2010. 10. 30일(음9.23) 우리 시부모님 올해 44주년 결혼기념일입니다
같이 사는 며느리라서 항상 옆에서 지켜보는데요
아직도 결혼기념일을 소중히 여기시는 시부모님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며느리인 저는 사연으로 기쁨두배로 만들고자 이렇게 사연 띄웁니다
종가님 종손 며느리인 어머니는 명절 전날이 생신이셔서 편한 생일상 한번 못 받으시니 결혼기념일을 더 특별하게 생각하십니다
전 6남매 막내라 친정어머니는 연세가 있으셔서 그러는지 결혼기념일이 있는지도 모르고 시집왔는데
우리 시어머님께서 결혼기념일을 소중히 여기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어머니, 아버님 앞으로도 항상 소중한 결혼기념일 맞으시고 건강하시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둘째 며느리가 시부모님께 -
김차동 샘이 우리 어머니 소원 풀어주셔서 방송으로 꼭 축하해주셔요
PS : 우리 어머니 꽃다발이라도 받으시면 김차동 샘 장가 보내드릴지도 몰라요
집 063-841-049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