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안녕안녕하세요 차동님...
직장이 익산이라 출근길에 자주 듣습니다.
거의 듣기만 했지 사연을 쓸 생각은 못했는데 이렇게 사연하고 음악신청합니다.
내일이(25일) 딸 윤주가 5번째 생일입니다. 축해해 주세요
작년까지만 해도 생일이란 걸 잘 모르더니 이제 5살이 되니 올해는 자기 생일이라고 케익사달라고 하고
선물사달라고하고 하네요 그런 모습이 아직까지는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이 대단할 것도 아니지만 이 평범함이 참 많은 행복을 줍니다.
항상 사랑하는 아내 미진이와 저에게 그리고 우리가족에게 비타민 같은 우리 딸입니다.
박학기에 비타민 신청할게요
전주 중화산동 김헌기였습니다.
차동님도 항상 비타민 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