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어제는 먼저 간 동생에 대한 그리움과, 두 조카와 남겨진 올케에 대한 안쓰러움, 자식을 잃은 저희부모님의 애끓는 눈물로 종일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언제쯤 이 아픔이 무디어질까요?
저희의 슬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꽃바구니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