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주군청 직원입니다.
1부 아침뉴스와 3부에 걸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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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려한지의 전통을 이어온 대승한지마을 개관행사가
오늘 15시. 소양면 대승마을에서 국회의원, 정부관계자 및 시도 관계자, 한지관련 전문가 등
300여명을 모시고 길놀이를 시작으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완주 대승한지마을은
전통식 제조방법을 이용하여 한지를 제조하는 유일한 곳으로
오늘 개관을 통해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앞으로 유치원생및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및 현장학습의 장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입니다.
오늘 행사는
길놀이, 설장구 공연등 식전행사와 본 행사 후
전통한지 제조 체험 및 한지공예작품 감상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위치는 소양 화심삼거리(두부마을)에서 동상방면 좌회전하여
약 3km가시면 바로 나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