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님?
장모님 환갑생신 가족모임에 저희 네 식구만 참가를 못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이 모임이긴 했지만, 오늘 19일(목)이 사랑하는 장모님의 생신입니다.
제게 사랑스런 아내를 보내주신지 7년이 되었습니다.
어머님 생신축하드립니다.
오늘도 뵙지 못해 죄송하고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찬우,현우 아빠 올림-
<숨기는말>
진행자님...
저는 모항에서 근무합니다.
하루를, 일주일을, 한달을 정말이지 빠듯하게 살아내고 있는 기분입니다.
다람쥐 챗바퀴에서 조금의 일탈이라도 허용할 수 없는 꽉 짜여진 생활을 하다보니
가야할 곳, 있어야할 곳을 못 챙길때 많습니다.
사랑하는 장모님께 감사의 통로가 되어주시겠어요?
꽃다발 발송이 가능한지...부탁드립니다.
(김필현 올림 010-2616-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