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연 보네요..

늘 차타고 전주에 가면서 들어요..전 익산에서 전주로 저희 누나네 가게를 도와주러 가는 29세 취업준비중인 최영성입니다. 지금 누나네 가게를 조금 도와주면서 저도 제가 좋아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거든요..
이 글이 아마 내일 아침에 방송이 된다면 전 내일 제가 일하고 싶은 곳으로 면접을 보러 준비 하고 있겠네요..
저게 늘 기운을 주고 사랑해 주는 제 여자친구와 저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는 저희 큰 누나와 함께 듣고 싶어요..
요즘 이 노래가 참 좋더라구요..디셈버의 별이 될께..부탁드려요..
참 아마 이 방송은 듣지 못할 꺼예요..제 여자친구는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그래도 언제가는 듣지 않을까 해서 몇 글자 적을께요..'곧 있으면 우리가 서로 사랑한지 천일이 되는데 늘 한결 같이 오빠를 믿고 사랑해줘서 너무 고맙고 지금까지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는 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알게 해준 효숙아~ 정말 많이 고맙고 사랑해~'저희는 장거리 연예를 사귈 때 부터 했거든요..그래서 더 많이 애틋한거 같아요..꼭 신청곡 틀어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