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씨?
7년전 오늘 7월5일 토요일 오후 5시10분에 결혼을 하여 아들둘 낳아 열심히 잘 살고 있는 저(조만익)와 아내 김미정이 결혼한 날입니다.(시간이 좀 이상하죠??? 결혼하기전 점집을 갔는데..할려면 5시 이후에 하라고하고....여름 장마철이라 날씨도 무덥고해서 토요일 오후로 잡음)
뭐 특별한 이벤트가 없나 고민고민하다 평소 안하던 x을 합니다.
뭐! 맛난거 먹으려 가자해도 이제 두살베기 아들놈(조승빈) 때문에 음식점가는 것도 자유롭지않아 나가기 싫다고하고.
그래서 이렇게 방송의 힘을 빌려 축하를 해주고 싶어서 부탁을 드립니다...축하하고 고맙고, 가진건 없지만
아들 둘(조홍빈, 조승빈) 건강하게 잘 키우고 행복하게 살자고 ... 그리고 사랑한다고,,,,
(축하 빵빠래 시원하게 한번 날려주세요.)
아침 7시30분쯤이면 저희 네식구 밥상머리에 앉아 차동씨 모닝쇼를 듣거든요.
오늘 저녁에는 이쁜 케익하나 들고 들어가서 차동씨 빵빠래 애기하며 자축하렵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