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근길에 김차동 모닝쇼 들으면서 나도 신청한번 해보려고 생각은 있어도 왠지 용기가 나지 않아서리 망설이고만 있었는데 랑랑공주가 생일 축하를 2년에 걸쳐서 보내준 덕분에 용기내어 사연 올려봅니다,제 남편 생일이 6월12일 토요일 인데 제가 생일때 모닝쇼에 소개된 걸 알고서 자기 생일때 꼭 신청해달라고 했는데 깜빡하고 있었어요,오늘 출근길에 아마 잊어 버렸을꺼라고 딸내미 한테 말하더래요, 너무 늦게 올려서 안 되면 어쩌나 싶네요~ 50번째 생일을 기념해서 꼬옥 추카 해 주시면 감사 할께용~~~ 남편은 부안제일고에 근무 하는 김종갑 선생님 입니다.,아침마다 고3 딸 데려다 주느라 애쓰고 있어요,사랑한다고 꼬옥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