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방송 잘 듣고 있는데 신청곡이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어버이날이지 않습니까?
한 동안 바빠서 아버지께 연락도 잘 못드리고
그나마 걸려오는 아버지 전화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자식을 낳고 나서야 부모님께 정말 잘해야겠구나.. 싶었는데 이것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뭐.. 다 핑계에 불과하겠지만요..
앞으로라도 아버지께 잘 해드려야겠어요.
 
아무튼,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노래 한 곡 신청합니다.
화이팅 대디 '화이팅 대디 화이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