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 오라버니...
아침마다 아침준비하면서, 아침 식사하면서, 애들 어린이집 보낼준비하면서
모닝쇼를 듣는 애청자입니다. ㅋㅋ
 
사실 이렇게 사연을 보내면서까지 축하 받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영~
아니여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넷째를 가졌거든요.
정말 축하받을 일 아닌가요?
하지만 주변의 반응은 정말 썰렁합니다.
축하는 뒷전이고
아니 저를 무슨 미개인 바라보듯이 본다니까요.
정말 서운하고 무안합니다.
 
깨동이 오라버니라도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네???
 
그리고 제 이름은 밝히지 말아주세요.
그냥 건진선맘으로 해주세요.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