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형님 전 군산에 사는 김대복 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방송을 자주 듣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듣고 있어요
항상 목소리도 밝고 좋으신것 같아요. 전 이 방송을 제 와이프때문에 듣게는 되었지만 자주 듣지는 못하는데 와이프는 자주 듣거든요....
근데 막상 이렇게 글을 쓸려고 하니 처음으로 하는거라 떨리네요...ㅎㅎ
이렇게 글을 남기고 싶은건요 제 와이프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싶어서 차동형님의 힘을 빌리고 싶어서....
몇 일전 와이프랑 사소한 말다툼을 하였는데 싸움을 하다 보니 서로 언성도 높아지고 하다보니 실수로 하지 말아야 할 소리를 해서 미안하다고 말은 했는데. 와이프가 이 방송을 자주 들으니까 나오면 조금이나마 더 좋아하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리고 저랑 결혼해줘서 고맙고 두 딸을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꼭 얘기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형님
지금부터라도 방송 열심히 들을게요...ㅋㅋ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같이 프로그램 하시는 분들도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수고하세요.
참 뒤죽박죽으로 쓴거 같은데 차동형님이 잘 얘기해 주세요....
김대복이었습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셔 고맙습니다.
혹시 방송에 내보내 주실거면 8시 넘어서 보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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