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안에살고있는 모닝쇼애청자 홍성채라고합니다.. 그동안 제가 전에다니던 백화점에서 근무를 하고있어서 글을 못남기다가 오늘에서야 이렇게 글을 남기게되네요...다름이 아니라 제가 2009년 12월31일날 전주에있는 롯데백화점에서 두달반동안 지하에서 주차요원으로 일을하다가 2월21날부터고객님의 차량을 대신주차해주는 발렛바킹서비스로 일을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어제는 지하에서 기계식주차장에 고객님의 차량을 넣어주고 고객님께서 저희 기계식주차장에 전화를 해주시면 다시 그고객님의 차량을 기계식주차장에서 빼주는식으로 일을하고있답니다.. 사실 제가 운전면허를딴지도 2년이다되어갔거든요.. 처음에 주차요원으로 일을했을때는 몇몇 고객님들에게 욕도많이 먹고 짜증도 많이 났었지만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어졌거든요... 그리고 월급도 전보다 많이 받을것같아 전 기분이 너무나 좋아요.. 주차요원의 월급은 거의 94만원정도였고,주차대행서비스월급은 100만원이 조금넘거든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조금만 하다가 일을그만둘까도 생각했었지만 일자리가 조금 바뀌다보니 이제는 더일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야 지금저희집안을 좀 도와줄수있거든요.. 차동님 이렇게 집안을위해서 열심히 일을하고있는저에게 더열심히 일을하라고 말해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신나는 노래한곡신청할께요.. 신청곡은 <2AM - 죽어도 못보내>/<서현&주현미 - 짜라짜짜>이두곡의노래중에서 한곡만선곡해서 꼭틀어주셨으면해요.그리고 오늘도 라디오를 진행하시는 차동님뿐만 아니라 모닝쇼모든스텝여러분에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제신청곡은 8시20분쯤 꼭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