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썰렁한 가게

저는 평화동에서 세탁소를 (크린하우스)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2010년에는 경기가 살아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물경제는 그렇지 않읍니다. 작년대비 올해는 매출이 10%이상이 떨어지고 있읍니다.
 
물론 저 뿐만아니라 세탁업에 종사 하시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피부로 느끼는 실물 경제 이렇게 계속간다면
 
문을 닫아야 할 세탁소가 엄청날 것 같읍니다.
 
모닝쇼에서는 2009년과 2010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제 한달육일이 지났는데 .....
 
물론 저도 3월달부터는 대박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시간이 널널해서 몇자 두서 없이 적어보았읍니다.
 
모닝쇼 가족 여러분 어려울 수록 힘을 내고 희망을 가집시다.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좋은 일이 가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평화동에서 임병호 올림 063-236-3058.010-9697-8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