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9월 24일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 양력 11월 10일은 우리의 결혼기념일입니다.
살아가면서 이러한 기념일을 하루에 동시 치루어야 할 일이 몇 번이나 있을까요?
어느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아온 시간 7년...
이제는 세 아이(3공주)의 엄마로 살아가는데 익숙해져있는 하루하루의 바쁜 생활!!!!
험한 이 세상 축복속에 태어나서 많이 부족한 나의 곁에서 동반자의 길을 선택해준
사랑하는 나의 아내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고파 글을 올립니다.
우리 큰아이의 표현대로 "엄마 신랑이 많이많이 사랑한대"라고 크게 전해주세요.
* 더불어 아내의 생일을 빌어 장모님께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구요....
한가지 중요한 사항 하나 더 - 11월13일(금)은 제 생일이랍니다.
한꺼번에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요......
신청곡 : sg워너비 '라라라' (아내는 제가 직접 불러주었으면 하는데 워낙 음치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