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듣고 있을 선화에게~

친한 친구 선화가 전주에 살고 있어요. 자주는 못보지만  친구들 모임에 한번씩 보기는 한답니다.
결혼하곤 또 군산에 살다 전주로 이사가는 바람에 ~ 자주는 못봐도 연락은 자주 하는 편이랍니다.
전주 봉동에서 GS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가게에서 듣고 있을 친구에게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바쁘게 지내고 있는 울 친구 선화 .........
20살때가 언제인가 싶게 이제는 아줌마의 길을 가고 있는 ~~
시골에 있다고 가끔 투덜대기는 하지만 항상 보고싶은 친구랍니다.
조만간 11월달에도 한번 봐야쥐~ *^^* 그때까지 잘지내고 ......
노래 신청합니다. 지아 노래 한곡 들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