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한사람밖에 없는 사랑하는 언니의 생일이에요. 축하해 주세요^^

오늘 2009년 11월 2일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랑하고 소중한 저희 언니 (염강이)의 생일이에요.
 
 
언니!
 
33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이제 곧 있으면 배속의 꼬물이 넷째도 세상에 나오게되고... 우리언니 더 바빠지겠지?
 
며느리로, 아내로, 엄마로, 언니로... 항상 주변의 많은 일들 속에서도 꿋꿋하게 잘하고 있는 언니의
 
모습을 볼때마다 나에겐 항상 감동인거 알지?
 
오늘 생일인데 미역국은 먹었나 모르겠어.
 
연연생 아이들 셋에 이제 또 곧 태어날 아기까지..
 
옆에서 바쁘고 힘든데 잘 도와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해.
 
아빠 엄마도 언니의 생일을 하늘나라에서 축하해 줄꺼야.
 
 
요즘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기운내!!!
 
밝고 힘찬 언니의 모습 기대할께.
 
어렸을땐 곧잘 싸우면서 자라기도 했지만 지금은 언니가 내 옆에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우리서로 응원하며 더 잘하게.
 
언니!!!
 
생일 축하해. 그리고 아주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