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 공무원직장생활 30주년 축하해주세요

이런글 처음이라서두서없는글 이해해주세요 ㅎㅎ
 
김차동 아저씨 안녕하세요
 
군산시청 주택과 주택과장 이승복씨
우리신랑 직장생활30주년 축하해주려고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어려서집이 가난해서어렵게 힘들게공부하면서 공무원7급에합격 1979년11월1일 발령받았어요
공무원생활이 쉽지만은안았거던요
힘들고 어려운고비넘기면서 30년길을걸어왔답니다
일이너무힘들고 스트레스에 코피가터져 응급실에 가기를 2번3번 ...........
 
우리신랑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노력해서 기술사자격증도 취득했구요 과장승진도했구요
가끔은 우리 애들에게 아빠학교다닐때 점심도시락도 못싸서 수도물로배채우며 공했던 얘기를 해주며,
너희는호강이야 라고 하지만 지금 애들이 그때그지절을 이해하겠어요  추억으로남기는거죠.....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는 친근감있고 평안함을주는사람
가족에게 사랑을 주고 힘이되어주는 사람
 
엄마라면 끔직히 생각하는 우리 큰딸,
애교쟁이 작은딸,
믿음직한 막내아들 까지,
항상내가 먼저가 아니고 너 우리 서로를생각해주는 열심히 이쁘게사는우리가족입니다
하느님께 감사하며 살아요 
우리가족을 위해 열심히 바르게 살아온 우리신랑덕이 아닌가싶네요
항상곁에서힘이되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신랑 이승복씨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말해주고싶네요
30년열심히살아온 당신 이승복씨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다는말로부족하지만 뭐라더 표현할말이 생각이나지안네요
 
 김차동씨 열심히살아온 우리 신랑 공무원생활30년 충분이축하받을작격있으시죠
축하해주세요 나하나로축하기엔부족하고
 김차동씨와 이방송을청취하시느모든 분들과같이축하해드리고싶었어요
 
11월1일이 30주년이지만 일요일이라서 회사직원들과는 10월30일에 축하해드리기로했어요.
가능하시다면 10월30일 신랑 출근하는 시간인 7시10분~7시40분 사이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