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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나 싶더니 계절이 뒤로가는지 아이구 추워요
날씨는 추워도 저는요즘신나게삽니다.
우리 마을회관에서 시에서 운영하는 컴퓨터 교육을하거든요.
많은걸알고 배워서 딸하고 인터넷도하고 너무좋은데
체중이많이 늘었어요.
수업이끋나면항시야식을하거든요.
국시, 고구마, 묵, 떡, 족발, 통닭, 맥주 등등 너무맛있어요 .
김차동님이 노래한곡 들려 주시면 체중이다시줄어들 것 같아요
신청곡은 노사연에 사랑
같이 듣고 싶은 사람 내남편 별명 두꺼비
저 오십삼년만에 처음 편지올립니다 부탁해요 안 들려줌 왕삐짐 | 
작성일 : 09-03-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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