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날 금식을 하셔야 하는 어머니

1월 28일 방송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반가운 가족들과 즐거운 설연휴를 보내고 이제 각자의 생활로 돌아와 새로운 하루를 보내시고들 계시겠죠~
 
저희 가족들도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이번 설날 연휴는  병원에서 친정어머니와 병원에서 보냈답니다
2남 5녀를  자신의 몸은 생각지 않으시고 헌신적으로 키우셨던 우리 어머니
 너무나 무릎이 아프셔서 걸으시다 주저않기를 여러번...
너무 힘들어 하셔서 병원을 모시고 가니 양쪽 무릎 관절이 다 닳아서 인공관절을 넣고 수술을 하셔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난 19일 한쪽 무릎을 수술하시고 나머지 한쪽을 오늘 수술을 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사실 오늘 저희 친정어머니 일흔여섯번째  생신입니다.
 
설연휴도 병원에서 보내셨는데  생신날 생신상은 생각지도 못하고 미역국조차 드시지 못하고... 24시간 금식을 하셔야 하시니 너무나 죄송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합니다
 
저를 마흔의 나이에 늦둥이로 낳으시고 막내딸 시집이나 보낼수 있을까
염려하시며 키우셨다는데..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과 자식이 부모 위하는 마음은 비교조차도 못한다는 걸 이번 기회에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많이 힘들어 하셨을텐데..좀 더 일찍 모시고 병원에 가 볼걸하는 후회만 듭니다
방송의 힘을 빌려  엄마께 한말씀 드릴려구요
 
엄마!  오늘 수술하시고 나면 두다리 치료하시려면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요  76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차동씨  꼭 축하해 주시고요  수술이 잘 되셔서  빨리 쾌차할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