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저희 아빠,엄마가 15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 하게 됬어요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누나와 제가 편지 하나를 준비했거든요?? 꼭 좀 읽어 주세요 부모님께 아빠, 엄마 안녕하세요??? 정욱이와 성환이에요 결혼기념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래서 오늘 한번 중학교에 올라와 처음으로 편지를 써 보네요 11월 22일이 이렇게 빨리 찾아 올줄은 몰랐는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그런데 세월이 가면갈수록 누나와 저는 말썽만 부리고, 공부는 안하려고 해서 많이 속상하셨죠??? 앞으로는 말썽도 안 부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착한 아들, 딸이 되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15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아빠, 엄마를 사랑하는 정욱, 성환 올림 (김차동 아저씨 이거 저희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이 22일 토요일이니까요 토요일 아침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