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라이벌은 이모(나)

안녕하세요~~~
지금 저의 집에는 이제 14개월된 조카가 있습니다.
언니가  일 도와주느라 다른지역에서 사는데 잠시 전주에 내려왔답니다.
그래서 조카는 할머니 (저에게는 엄마)가 키워주고 있죠
조카는 자기 엄마보다 할머니를 더 따르고 할머니만 찾고 그렇답니다.
그런데...
조카가 절 라이벌로 생각하나 봅니다.
할머니와 제가 손을 잡고 있으면 제손을 조카의 손으로 휙휙 저으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서 할머니와 제가 잡은 손을 놓으면 할머니품에 안겨버립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할아버지가 할머니랑 같이 있으면 그렇게 하지 않아요
꼭 제가 할머니의 손을 잡으면 손으로 휙휙 저으면서 소리를 지른답니다.
잠잘때도 할머니랑 손을 잡고 있으니깐 울면서 제손을 치워버립니다.
힘도 센 제 조카...
저는 28살인데  조카랑 저랑 라이벌이라니... ㅋㅋ
이런 우리 조카랑 사이좋게 지낼 방법이 있을까요??
평소에는 저랑 웃으면서 잘노는데 할머니랑 손만 잡으면 그런 행동을 하니..
그렇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조카랍니다.
이량아 ~~~
이모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이제 이모랑 사이좋게 놀장~~~ ^^
 
신청곡 하나   김종국의 어제보다 오늘더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