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고 기숙사 3학년 학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해성고 기숙사 사감으로 근무하는 송상욱입니다.
 
김차동씨께서 기억하실 지 모르겠네요.
 
한 2년 전 이맘때, 해성고 기숙사로 전화연결해서 수능 보러 가는 우리 아이들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능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시험을 볼 우리 해성고 기숙사 아이들보다 제가 더 긴장되네요.
 
4년째 기숙사 사감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항상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한편으로는 참으로 대견하고 또 한편으로는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정말 잠도 못자고 노력하는 모습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때문이죠.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해봅니다.
 
내일 수능을 앞두고 오늘 마지막으로 기숙사에서 공부하고 잠들 아이들이
 
긴장하지 않고 푹 자고 좋은 꿈 꾸기를 바라며....
 
이 말을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애들아! 그 동안 정말 고생많았고, 너희들은 충분히 좋은 결과를 받을 자격이 있단다.
 
그리고, 이 선생님은 너희를 정말로 사랑한단다."
 
해성고 수능 대박 화이팅
 
내일 아침 방송시간중 가능한한 제일 빠른 시간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늦어도 7:30전에 들려주셔야 아이들이 들을 수 있을 거 같네요....가능하시면요...)
 
신청곡 : 인순이 - 거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