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입니다.
아침마다 김차동FM모닝쇼를 엄마덕분에 덩달아 애청하고 있구요.
11월11일, 시간도 빠르게 수능을 몇일 앞두고 엄마가 생신을 맞았습니다.
늘 고3딸래미 챙기느라 본인은 챙길여력도 없는 엄마를 위해서
사연 보냅니다.
올해는 고삼이라고 생일을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엄마, 딸이 진짜로 사랑하고 있어요.
영란씨, 사랑합니다.
끝으로 CCM찬양곡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신청합니다
딸 진경이가 생일을 맞이한 영란씨에게
(엄마이름으로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