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늘은 여러 사람들의 축하 속에 신랑 황규섭군과 신부 이주건양이 하나가 된 날입니다.
빼빼로데이라 잊어버릴수 없는 결혼 1주년을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요
그 동안 사랑하는 아들 지흔이도 태어나고 많은 일이 있어서 행복했어요.
항상 잘해주려 하지만 맘처럼 쉽지 않았던 것 당신이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고맙고 우리 가족 영원이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 살아요
사랑해요 주건아!!!
8시 10분경에 쿨의 "사랑합니다" 노래 신청과 함께 사연 소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