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전 쪼금 쪼금 애청하다 이제 가입해 메세지 남겨요 반겨주실거죠?

 93년도부터 김차동 FM모닝쑈를 알게되었고, 들었어요.
그때 남편이 운영하던 가계 광고를 했거든요 영일오토바이랜드 라고 ,,,
지금은 피시방을 운영 3년이 되었구요
그러고 보니 93년 11월 16일에 태어난 둘째 아들이 이방송을 즐겨들으면서
저희가족은 아침을,,, 행복한 아침을 맞는답니다
지금 중3이 되었어요.
큰아들은 고2 기숙사에 있구
중3 아들과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이 모닝쑈를 듣고 잠에서 깬답니다
어젠 제가 모닝쑈에 전화해서 현호가 좋아하는 방송이라고 전화했다고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문자를  #0991로 보냈는데 수신번호가 정확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현호 백호가 7시 30분경에 학교 가니까
깨동님께서 멋진 음성으로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게 하루 열심히 즐겨라고 해주삼요.
저두 전주동산동에서 익산 영등동까지 출근하려니 는 분주한 아침이라 문자보내기가 어려워요
며칠전엔 운전중에 문자를 보내려고 몇번 시도했는데 잘 안돼더라구요 ㅠ.ㅠ
이제 가입했으니 간간히 메세지 남길께요.
모닝쑈~~행복해요.
참 깨동님!!! 가끔 부르시는 노래에 운전중 듣게 되는데 너무 행복해요
인간미가 느껴져서 ,,,
아침에 웃으니 미소근육이 더 발달되었어요. 멋져부러~~요 ㅎㅎㅎ
 아~~ 신청곡이 있어요
LPG의 팔베개 듣고시포요 김동률님의 아이처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