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이 오늘(월요일)부터 전주에서 진안으로 직장을 옮겨서 출퇴근해요..출근시간이 더 길어지고 일이 많아질거
같어서 걱정이지만 잘 하리라 믿어요..
제가 짐 임신 막달이라 예정일이 일주일도 안남아...몸두 무겁고 힘들어서 마니 챙겨 주지 못할거 같은데..
걱정이예요...ㅠㅠ
요즈음 넘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제 짜증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면서 항상 기분좋게 해주려는 제 남편 믿음직
스럽고 고맙다는 말 해주고 싶어요...
병원에서 아기가 예정일보다 조금 늦게 나올거 같다 소리에 조금은 걱정이지만 무사히 출산 잘해서 우리 아기 돼지랑
울 세식구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의 든든한 버팀목 울 신랑 오 태진 너무 사랑하고..힘내요!!!그리고우리 지금처럼 알콩 달콩 이뿌게 잘 살아요ㅋㅋ"
제 신랑이 집에서 7시 50분정도에 출근할거래요..
울신랑이 이사연 들을수 있게7시 50분 ~~~ 8시20분 사이에 소개좀 해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