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날 아침 김차동아저씨의 낭낭한 목소리로 결혼기념일 축하를 받고 싶어요
항상 시월의 마지막날은 휴가내서 신랑이랑 하루종일 같이 지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질 못하네요
울 신랑 회사도 저도 회사일로 바빠서 그렇게 할수가 없거든요
울 신랑 넘 바빠요. 하숙생과 사는 것 같아요. 그래도 기념일만큼은 꼬박고박 챙겨줘서 행복했는데~
신랑 회사 요즘 너무 바쁜것 같습니다.
기운내라고 힘내라고 해주세요.
또한 TSPS 직원들 모두 힘내라고 해주세요
내년이 십년 되는 해 입니다. 내년에는 휴가내서 꼭 같이 놀러가고 싶어요
항상 더 행복 할 수 있도록 축하해주세요
방송은 10월 31일 7시 40분에서 8시 10분사이에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신청인 : 임실치즈농협에 다니는 부인 최선희(010-6606-7259)
남편은 TSPS에 다니는 이 재(외자예요)
참고 : 김차동 아저씨 이번 11월 1일 11월 2일 임실에서 치즈페스티벌 해요
작년에 멋진 사회 정말 감사했어요. 광고좀 해 주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