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국체전 여자축구 금메달에 도전한다던 그 완주 한별고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십니까?
창단 7년만에 첫 우승을 했습니다...그것도 전국체전에서요...
선수도 울고 감독도 울고 임원 모두 울었습니다....
김차동님의 화이팅이 힘을 더 했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서승민 부장선생님과 송병수감독 선생님께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띄웁니다...
맨땅에, 그것도 너무나 비좁은 축구장에서 완주 한별고 여자 축구 선수들과 임원들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우생순" 입니다...
우리 한별고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이선구올림
7시 30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