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토요일은
저희 엄마 칠순생신입니다.
자식이라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딸을 위해서 일평생을 온전히 희생하시고 지금도 그딸과 손주들 뒷바라지해주느라 본인은 잊고 사시는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울엄마 박근해님의 70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세요...
가까운분들과 목사님 모시고 감사예배드리며 식사할 예정입니다.
아침일찍 힘찬 목소리로 축하해주시면 그 기쁨이 배가 될것 같네요.
항상 마음과 행동이 따로 가는 딸이지만 정말 엄마를 사랑한다고 오래오래 건강하시라고요....
세상에 하나뿐인 딸 승원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