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형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익산에 살고 있는 최택진입니다.
오늘 아침에 사연소개 듣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월요일(13일) 오후에 사연 남기고 화요일(14일) 아침에 사연소개 부탁드렸는데 의외로 그 좋은(?) 글이 소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조금은 서운한 마음에 어제(15일) 오후에 글 남겼었는데 오늘 아침에 내 이름이 호명되고 사연소개가 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어제 남긴 글은 사과드립니다. 절대 원성의 글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누구가 생각할 수 있는 약간의 서운함 감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다른 수많은 사연들로 정해진 시간에 소개하기란게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실텐데 다시한번 진정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차동형님께서 날려주신 홈런덕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탁드린 후속타도 휴대전화 쳐다보며 기다려보겠습니다.
 
실제로 얼굴뵌지 15,6년은 족히 지난 듯 합니다. 조만간 차동형님 뵙기를 기대해보며, 정식으로 인사올리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