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우리딸

저는 고창에서 농사일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는 한사람 입니다 자녀가 여러명이 학교에 다니는데 여간 고민이 아님니다 문재는 학비 입니다 참고로 저의집은 대학생이 2명 중등1명 초등3명 유아2명입니다 헌데 이번에 우리 둘째가 전북대 1학년에 재학중인데 장학생이 돼어서 등록금을 안네도 됐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어려운 형편에 아주 반가운 일이라 몇자 올립니다 신청곡으로 여보 (이창용)신청 합니다 끝으로 고창의 왕 청취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