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은 늦깍이 신입생 아내의 생일입니다

6월 14일 오늘은 동기들보다 15년이나 늦게 대학생활을 하는 늦깍이 신입생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입니다 생일이지만
 
월요일부터있을 기말고사때문에 집안살림과 아이들 돌보며 밤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아내에게 김차동씨의 멋진 목소리로 생일축하한다고 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두 A+ 나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구요..ㅎㅎ
 
신청곡은 아내가 학창시절 가장좋아하던 이문세의 " 붉은노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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