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 김미선에게 사랑한다는 마음 보여주려고 이렇케 글을 씁니다. 출근하면서 방송을 듣고 있겠죠. 이 방송 꼭 내아내 김미선이 듣고 있기를 빌며 글을 씁니다.
내 아들 동현이를 낳아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 아내가 되어 줘서 고마워.
변함없이 사랑하고 사랑하도록 노력할께.
행복하게 해줄께.
아이에게 존경받는 아빠가 될께.
마지막으로 내가 당신을 사랑할수 있도록 내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박주성의 아내 김미선, 박동현의 엄마 김미선. 미선아 사랑한다.
아참 출근시간은 8시에서 8시 30분경에 방송을 듣고 있을 꺼에요.
깜짝 놀랬으면 합니다.
음악신청곡은 ABBA의 Thank You For Th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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