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친구들이랑 수다떤다고 좀 늦었더니만 ~~~
어제 집에오니 현관문 보조키 까지 잠가놨다...?
쪽팔려 ...자존심상해....할수없이 아들한테 문자해서...
도둑 고향이처럼 살금 살금 기어들어가선
아들방에 살짝히 눕었더니..
엄마? 아빠방에 가서자소...?이런 .ㅋㅋ
조금 있슨께 화장실 간척 인기척이 나더니만 ~~
기침한번하구 들다보구선 정이 뚝.뚝 떨어지게 야단치고가네.
꼭 기분좋게 놀구오면 이런다야~ㅋ ㅋ
그때 머니 줄때 안그러기루 했는디 ㅎㅎ
하여튼 아침두 안줘 부렸거든요..ㅋㅋ
이래갖구 또 낼 넘어가면 안되는디~~~ㅎ에규,몰라....
음악이나 듣고 기분전환 할렵니다 ......^^
청곡..김기태 님아님아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