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있는 아름다운의원의 원무과장입니다.
병실 오픈하고 으샤으샤 한지 이제 한달보름인데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우리가 매일 기지개를 피며 아침을 여는것, FM모닝쇼가 청취자의 하루를 열어주는것..
이렇듯 무언가 새로히 열고 시작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것을 잘 해냈을경우 하루와 내일의 성취감과 웃음은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만 희생하는것 같고 나만 손해보는것 같지만 이 모든게 다 맞춰가며 발전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작은 생채기가 아닐까 싶어요!
아름다운 가족 여러분~ 흔들리지 말고 자신들을 믿으며 다시 한번 더 으샤으샤 하며 힘들 내시고 우리 시작을 같이 했듯 끝까지 웃으며 같이 해요~~! 나쁜결정은 정말 미운것 알죠??
깨동형님도 같이 으샤으샤해주세요.
(직원들앞으로 모닝쇼가 글자가 새겨진 꽃바구니라도 하나 날라온다면 직원들이 감동 먹을듯도 싶네요^^)
신청곡 : 신화의 으샤으샤, 김동률의 아이처럼, 인순이 거위의 꿈중에 부탁드릴께요.
가능하면 목요일(22일) 8시~8시반 사이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양철훈 010-9654-2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