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감사합니다~
내일도 기대해 주세요~
근영여고 3학년 10반 파이팅~!
>안녕하세요.
>
>근영여고 3학년 10반 담임 임진모입니다.
>저번 사연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 만약 소개해 주신다면 오늘이지요. 고3의 첫 중요한 시험인 중간고사 마지막날입니다. 며칠동안 공부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했던 것들의 결론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며.. 머리를 쥐어짜고 있을 우리반을 위해 또, 근영여고 모든 학생들을 위해 한번 더 차동님의 힘내라는 멘트를 부탁드립니다.
>
>중간고사를 시작하는 첫날 아침 조회시간 교실에 들어가 살자기 외쳤답니다.
>화이팅!~ 쑥쓰럽게...
>우리반 녀석들.. 까르르 웃어주더군요. 웃음을 뒤로하고 나오는데 저도 모르게 피식.. 중간고사 기간 내내 아침의 화이팅에.. 그 웃음이 너무도 밝았답니다.
>
>중간고사 마지막날!~ 그동안 노력했던 근영여고 3학년 10반 또 근영여고 모든 학생들이 까르르 웃으며 중간고사 마지막을 힘낼 수 있도록
>화이팅을 외쳐주세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