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편 고동옥님의 39번째 생일입니다.
마흔을 준비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라면서 씁쓸해 합니다.
일주일에 3일은 공부 때문에 항상 밤 12시에 집에 돌아와 녹초가 되곤 합니다.
그런 남편이 생일을 맞아 이 방송을 듣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차동님의 청량한 목소리로 꼭 전해주세요.
"당신을 만나 살아감이 내 생애 가장 큰 행복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추신: 8시에 부탁드립니다...
보내는 이:전북 임실군 관촌면 관촌리 584-2명진로얄101동303호
박미순(010-4113-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