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다섯 줄에 긋는 밑줄 17편

우리의 발전을 방해하는 몇 가지 말이 있다. 매번 "해볼게"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는 증거이다. 좋은 일을 하도록 '해볼 것'이고, 제 시간에 오도록 '해볼 것'이며, 행복해지도록 '해볼 것'이라면, 그렇게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해볼게"라는 말 대신 "할게"라고 말한다. 이 말은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선포와 같다. -즐겨야 이긴다/앤드류 매튜스/북라인/p115 "~을 해볼 게"라는 말을 "~을 할게"라는 언어로 자주 써보는 것, 이 작은 실천 하나가 지금의 삶을 변화시키는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아침 운동을 해볼 게"대신 "아침 운동을 할 게", "열심히 공부해볼 게"대신 "열심히 공부할 게", "자신감있게 해볼 게"대신 "자신감있게 할 게" 로 말이죠.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일을 "~을 해볼 게"대신 "~을 할 게"로 바꿔쓰시겠는지요. -서른 다섯 줄에 긋는 밑줄 17편/2008년/1월20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