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뜻하는 생(生)이라는 글자는
소(牛)가 외나무다리(ㅡ)위를 건너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인생의 외나무다리. 그것을 건널 것인지 말 것인지의 선택은
전적으로 바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용기/유영만 지음/위즈덤하우스/p57
오늘도 우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삶이 힘든 것은 마치
소가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힘든 여정인지 모릅니다.
사실 우리 삶에
하나의 외나무다리를 건너면
또 다른 외나무다리가 나타납니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데 도전할 지 아니면
그냥 포기할 지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오늘 당신 앞에 놓인
삶의 외나무다리를
어떻게 할 생각이신지요.
열정과 도전으로 건너보실 건가요.
아니면 힘들고 어렵다고
그냥 포기하고 말 것입니까.
그 선택에 따라 자신의
인생도 달라질 것입니다.
-서른 다섯 줄에 긋는 밑줄 16편/2008년/1월18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