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오늘 제가 가장 사랑하는 지연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고자
이렇게 컴퓨터앞에 앉았어요.
지연이는 현재 전주 서노송동에 위치한 현대해상에
다니고 있습니다. 늘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대견스럽기도 하고, 가끔씩 안쓰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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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아 ~ 일하다가보면
좋은점보단 안좋은점에 힘들어하고,
지칠때가 참 많지...그럴때마다 넘어져 쓰러져있지않고,
다시금 힘 불끈 쥐는 너의 모습 남자가 봐도 멋지다.
늘 그렇게 열심히 살아갔으면 좋겠다.
지연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제수씨랑 행복하게 잘살아*^^*
올해는 이쁜 조카도 생겨서 너무 행복하다..
지연이 너에게 행복한일이 많은 2008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연아 형이 많이 사랑한다...
행복해라....
p.s 지연이가 제수씨랑 들을수있게 8시30분넘어서
방송해주시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