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동생이 군인이에요.
헌혈을 평소에도 잘 했는데 군인(이형희를 쳐보세요.)이 되어서두 아직두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터넷에 이름을 치니 글이 나오더라구요. 골수이식도 비밀리에 했는데 다 나오네요. 집에서 챙겨주는 밥을 먹으면서 하면 그나마 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무래도 군인 짠밥보다는 집에서 하는 밥이 더 좋잖아요. 엄마가 돌아가셔서 음식이라든가 이런 저런 것을 잘 챙겨줄 분이 없네요. 아빤 아무래도 남자라 세세한 것은 잘 못하잖아요. 가끔이나마 제가 하지만 그건 정말 가끔이라서... 암튼 응원해주세요. 앵간히 하라구요.. .*^^* 보약이라두 먹으면서 해야 하는데 그런것두 없구 하는건 좋은데 ... 걱정이네요. 누나가 꼭 해주고 싶은데...기둘리라구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