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0형제를 낳으시고 울 신랑 멋찌게 키워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김윤영님.. 사연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남편이시네요~~ 몇 배로 축하드릴게요~ >내일은 사랑하는 남편의 생일입니다. 저희 신랑10남매중 딸 아홉에 막둥이 아들로 태어나 귀염도 받았지만 아들하나라 더욱더 버릇없으면 안된다하여 아버님 엄하게 키워 외아들답지 않게 반듯하게 잘 자랐죠.. >그런데 생일때만 되면 각 집안에 일이 생기는 겁니다..작년엔 아버님이 너무 아프셔 ..또 올핸 장모님이 아프시고..그러다보니 그냥 묻혀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만큼은 글 올려 많은 사람께 축하받게 해 주고 싶네요.. >멋찐 남자 신현수 34번째 생일을 너무도 축하하고 울 신랑을 잘 낳아 길러주신 어머니께 더 감사드리고 싶어요.. 지금도 손자 봐 주시러 격포에서 단숨에 달려오신 어머니 항상 감사하고 울 신랑을 낳아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 > >PS.저희 82되신 어머니께 꽃바구니 선물 드리고 싶은데..도와 주세용^^ >금암동 중앙 하이츠@106/1301로에 계시거든요... >8:00~8:10분에 꼭 들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