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에 사는 김진호라고 합니다.
작년 10월 26일에 저에게 처음으로 아기(공주, 김한별)가 태어났습니다.
그동안 70여일이 지나면서 육아란게 이런 거구나.
참 부모되기가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모유 수유하느라 고생하는 우리 와이프
(유서정)가 고마워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초보 아빠라 많이 도움을 주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더욱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은 빅뱅 아무 노래나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