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님~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김차동씨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박상규라고 합니다.
>
>지난 2005년 5월에 모닝쇼를 통해 지금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했었고,
> 2006년 5월에는 중국 길림성에 파견근무중 생일축하를 대신해주셨는데, 오늘 또 사연을 올립니다.
>
>김차동씨 "축하해주세요"
>모닝쇼를 통해 여러번 축하를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부탁드립니다.
>
> 저의 아내 김영현(김제여고 행정실 근무)씨가 5시간의 진통끝에 오늘 새벽 6시 37분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ㅎㅎㅎㅎ
>
>지난 날 의사선생님으로 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참 긴 시간이었는데. 출산 전 진통하던 그 몇시간은 정말 가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
> 영현씨 힘들어하는 모습 보면서 아무 힘도 되지 못해 미안해요.
>수고많았어요, 고맙고요. 사랑합니다.
>
>김차동씨!!
>감사하며, 받은 사네 아이 잘 키우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박상규 올림
>
>PS: 세상의 엄마들이여~ 당신들은 정말 위대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