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저만믿고 시집온 아내에게 평소에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다음달이면 둘째 출산예정인데 부쩍힘들어하는데도 진심어린 따뜻한 말한마디와 관심이 부족한 제 자신이 원망스럽구뇨. 아내의 생일인데 특별한 선물은 준비못했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따뜻한 미역국끊여주려고 지금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중입니다. 맛있게 끊여서 아내에게 대접하구 싶은 생각에 이새벽이 행복하구뇨. 늘 남편을 사랑하구 아들 재용이를 사랑하는 저희 아내 박차영 진심으로 생일축하하고 감사합니다. 장인장모님께 감사드린다면 말씀도 전해주시구 제가 아는 모든분들도 늘 행복하세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풍림아이원 아파드 102동 805호 이 태 영 (019 - 615 - 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