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결혼 기념일마다 사연을 올리는데 벌써 세번째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에 마음 아픈적도 많았지만~
누구보다 더 잘 어울리는 우리는 볼 때면
행복해서 웃음이 절로 나온답니다*^^*
사랑의 열매를 기다리는 우리의 간절한 소망을
하나님께서도 듣고 꼭 이루어지리라 믿어요...
서로에게 나무같은 존재로 늘.... 함께 하길*^^*
오늘은 우리 재욱님을 더 많이 사랑하렵니다......
당신의 사랑의 콩깍지가~~
신청곡: "사랑합니다" ( 결혼할 때 불러준다고 했는데.. ㅋㅋ)
8시~ 8시 20분 안에 사연을 읽어주세요~
그래야 출근하는 차안에서 들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