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11월 13일)은 우리 지사(국민연금익산지사)의 두 멋진 분의 생일입니다.
한분은 우리 지사의 최고 어른이신 정훈야 지사장님이시고 또 한분은 최고의 위트가이이자 영화배우 신현준을 닮았다 하여 '맨발의 기봉이'로도 불리우는, 하지만 정말 잘생긴 신동수 대리님입니다.
내일, 11월 13일(수)은 우리 지사(국민연금익산지사)의 최고 어른이신 정훈야 지사장님의 생신입니다.
지사장님은 2005년 12월 12일 눈이 엄청나게 많이 내리던 겨울 날 처음 익산으로 오셨는데 어느덧 2년여의 시간이 지나고 아마도 이번 겨울을 마지막으로 익산을 떠나 서울로 돌아가실 듯 합니다. 순환근무의 원칙에 따라 아마도 다른 지사로 가시게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사장님께 익산에서의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김차동씨가 축하해 주시면 매우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신동수 대리님~
항상 재치넘치는 입담과 자신을 망가뜨리는 몸개그 등으로 지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지만 항상 후배들을 깊이 생각하고 챙겨주는 멋진 선배입니다.
이 두분께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 가득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듯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생일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김차동씨~~ 꼭 생일 축하해주세요...
축하곡은 음... 그냥 김차동씨가 잘 선곡해주세요...
김차동씨가 주는 선물로요~~ ㅎㅎ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