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마다 김차동 FM모닝쇼를 들었는데, 사연은 처음 올려보는것 같네요.^-^ 저는 지금 포르투갈에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11월 11일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저희 엄마 생신입니다. 다른 가족 신경쓰시느라 정작 자신의 생일은 잊고 지나가버리는 저희 엄마 생신을 멀리서나마 축하해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딸이 엄마의 생신을 너무나 축하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항상 탈도 많고 엄마에게 화만냈던 못된 딸이지만 세상 누구보다 엄마를 가장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네요, 엄마, 생신 너무나 축하해요~ 포르투갈에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하고 돌아갈께요~ 사랑해요 엄마. 생신축하해요...^-^ 주소 - 김제시 검산동 검산주고 2차 204동 304호 신청곡 - 권진권 (Happy birthday to you) 멀리서나마 엄마에게 축하해 드리고 싶네요.. 도와주실꺼죠???? ㅠ-ㅠ 시간은 한 7시 30분쯤 해주셨음 해요..ㅠ-ㅠ 한국은 많이 춥죠?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_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