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을 떠나 보아요오~~~~^^*

71년산 꽃돼지여인들4명이 그의 아이들과 11일 일요일에 부안내소사로 나들이를 떠난답니다. 여고동창으로 만난 인연이 어느새 20여년이 흘렀습니다. 모두들 마음만큼은 18세꽃순이라 흘러간 시간을 느낄수가 없는데 각자의 옆에는 세월의흔적을 느낄수있는 가정이라는 울타리와 사랑스런 아이들이 함께하네요 친구라는 그단어만 떠올려도 마음따뜻해지는데 친구와 또 그의 아이들과 함께할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익산의 여인들"김영화, 정수정, 최명희" 익산터미널에서 근무중이라 함께하지 못하는 "위현정" 현정아~~마음만큼은 항상 함께한다는거 알지??? 다녀와서 사진으로나마 가을을 보여줄께 5인방 꽃돼지여사님들 ~~ 서로 아끼고 생각하고,사랑하는 마음 백발이 되어서도 변치말자.^^ 사랑한다 친구들아^*^V 내일 내소사의 가을을 우리가 접수하자 ㅎㅎ P.S:차동님~친구들에게 메세지 넣을거랍니다. 내일방송 꼭 듣고있으라구요 8시~8시30분 꼬오~~옥 부탁드립니당 ..^_^꾸벅 참,신청곡도 있어요 *김신우--"귀 거 래 사" 노랫말이 느무느무 좋아요 ㅎㅎ *이연실--"목 로 주 점" 전주 서신동여인 권미경입니다(011-9640-0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