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생일을 맞이하여 어떻게 추카를 해줄까 하다가 이렇게 모닝쑈에 사연을 올리니 꼭 추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11월 6일
제 남편 정갑철씨의 34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신랑과 서로 맞벌이 하다보니
오늘은 신랑이 퇴근.. 저는 출근이네요..
미역국만 대충 끓여놓고 추카 문자만 보내네요..
잘해주고 싶었는데 또 이번에도 얼렁뚱당 넘어가 버릴꺼 같네요
항상 힘들지만 당신 옆에 나와 두아들 우진이와 준혁이가 있으니 힘내고 우리 네식구 항상 웃으며 살수있게 노력하자구요.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요. 사랑합니다
익산시 어양동 주공8차 804동 305호
017-657-5401 신현